[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와 국립관리공단이 주관하고 환경부가 주최하는 '2018 건강나누리 아토피과학캠프'가 오는 30일 북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아토피피부염을 극복하기 위한 건강정보를 담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함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을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가족을 포함해 8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3410-626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