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최근 병원 지하 2층에서 제9회 2018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2018 낙상예방활동 사진展'을 열었다.
이번 사진 공모는 지난 5월, 낙상예방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업무 및 낙상 위험시설 관리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낙상(다빈도 환자안전사고) 예방 활동의 중요성 인식 및 부서 별 낙상 예방 활동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작품전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공모 분야는 낙상위험평가, 낙상예방교육, 낙상예방활동으로 구분, 포상자 8명의 작품 12점이 전시됐다.
서진수 원장은 "이번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더욱 환자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