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새로운 수장을 선출한다. 대전협은 최근 제22대 회장선거 일정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우선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작성한다. 이후 후보자들이 8월 2일 오전 9시부터 3일 16시까지 등록하면 4일 선거후보자번호가 결정된다.
선거에 나서는 전공의들은 후보자로 등록을 신청한 날부터 선거 마지막날인 8월 22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투표는 8월 16일부터 17일, 20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 마지막날인 22일 19시 이후 개표와 함께 당선인이 공고된다.
이번 22대 대전협 회장 선거 선거관리위원장은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전인표 전공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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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