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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최근 후기맘을 위한 힐링 공감
‘동행
’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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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앞서 열린 초기맘 오리엔테이션 후속으로, 출산을 앞둔 30주 이상의 후기 임산부 대상으로 진행됐다.
힐링 공감 ‘동행’ 프로그램 행사는 30명의 예비맘과 함께 서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의 태교 코칭 전문가 김선일 팀장이 함께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육아, 태어나서 백일까지 아가와 소통하기’라는 똑소리 나는 육아법 강의를 통해 강사와 참여한 이들 모두가 함께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통해 아기와의 소통은 언제부터가 좋은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 출산을 앞둔 참여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눴다.
특히 출산 100일 후 엄마가 된 나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이 작성한 편지는 출산 100일 후 발송될 예정이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최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열릴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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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