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ICT기반 의료 해외사업 진출 모색
최종수정 2018.05.29 09:50 기사입력 2018.05.29 09:5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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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원장 이창훈) 융합의학기술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8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과 '2018년 ICT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러시아 극동 지역에 진출하기 위한 제반사항, 시장성·타당성 평가와 네트워크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019년까지 의료진 교류 및 현지병원과 ICT 플랫폼을 활용한 협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병원은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질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내의료 EMR 기술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해 수익증대 및 무역 수지 개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부산대병원이 가지고 있는 의료기술 및 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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