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소아외과가 분과 개설
4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4시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 제
1강의실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큐슈대학병원 소아의료센터장을 지낸 토모아키 타구치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연자를 초청해 소아외과 질환에 대한 강연과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소아외과는 김우기 교수의 주도로 1978년 5월 15일 개설 된 후 독립된 교수진과 외래, 병동, 수술장 등 전문 체계를 갖추고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 40년 동안 누적 수술 4만례 이상을 실시하며 국내 소아외과 시대를 이끌었다.
박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