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 한중 재활세미나 성료
최종수정 2018.05.22 15:09 기사입력 2018.05.22 15:09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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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은 최근 중국 최대 어린이 병원인 북경아동병원과 뇌성마비 아동의 치료에 관한 재활치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 재활전문의와 재활치료사 60여 명이 모여 뇌성마비 아동의 재활치료 사례를 통해 최신의 정보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서울재활병원 이규범 부원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뇌성마비 아동 척추측만증, 변형 방지를 위한 보조도구 및 보장구 활용, 전신 진동치료, 작업치료, 보바스 치료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이지선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뇌성마비 아동청소년 재활에 대한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이었다향후 재활의료의 국제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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