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평화이즈(대표 박상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평화이즈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6개 병원에 의료정보시스템 '엔유'를 정착시켰다.
시스템 고도화로 기존 대비 2배 이상 시스템 속도가 빨라졌으며 고시, 의료기관 평가 등 종합 대응을 요구하는 업무에도 유연하게 대처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