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의사 대상 의료정보 포털 ‘메디뷰’를 오픈하고 비대면 온라인 영업∙마케팅을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메디뷰는 웨비나(웹+세미나), 학술 및 제품 자료실, 만성질환 정보, 문화 컨텐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된다.
‘웨비나’ 메뉴에서는 국내∙외연자들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세미나 영상을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자료실에서는 종근당 제품정보와 브로슈어, 사용자의 전공에 따른 맞춤형 동영상을 제공한다.
종근당은 외부 플랫폼을 통해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기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메디뷰로 통합하고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메디뷰가 최신 의학정보와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전달하는 포털이자 사용자들 간의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