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주)라디안큐바이오는 최근 국내 진출 한 외국계기업 전국지사에 신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와 함께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본사의 자동심장제세동기(AED) 공동구매에서 (주)라디안큐바이어 제품을 선정, 현재 전국 11개 지사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통해 판매 대리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주)라디안큐바이오는 해당 기업과 함께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이 ‘사회 환원 캠페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영역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라디안큐바이오는 이에 앞서 지난 7월과 8월에는 한국토요타 강남전시장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및 심폐 소생술 교육 지원’을 진행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추석을 앞두고 라디안큐바이오는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응급환자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지침서를 제작,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회사 측은 "자동심장충격기는 매월 1일 스스로 자가 점검을 실시하는 기능이 있다"며 "설치 후에는 관리책임자 및 119 관계자, 주변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사용법 교육과 관리법 등을 숙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기업의 전국지사에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패인 활동을 계획 중이며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