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광화문 건강검진센터에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프로농구 선수단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블루밍스 선수단과 코치진, 트레이너 등 총 22명은 어깨·무릎·허리 MRI, 심장초음파, 활성산소 및 항산화물질검사, 수면대장내시경, 급성심혈관질환검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건강검진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MI 본원센터를 찾은 블루밍스 선수들은 채용검진, 국가검진, 암검진 등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과 즐겁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양인영 선수(포워드)는 “시설이 정말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다.
배혜윤 선수(센터)도 “KMI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줘 건강검진을 잘 받고 가는 것 같다. 별 탈 없이 이번 시즌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