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의 유통 및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최근 홈쇼핑 채널인 CJ오쇼핑과 계약을 체결하고 27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는 고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를 표방하는 제품으로, 기능성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 열처리배양건조물(RHT3201)’이 함유돼 있다.
RHT3201은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RHT의 제품 속성 및 차별점, 기술력 등을 부각시켜 피부 면역, 장 건강 관련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CJ오쇼핑을 비롯한 홈쇼핑 채널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자사의 온라인몰인 일동몰, 시중의 오픈마켓 등을 통해 제품의 유통 경로를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