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보령A&D메디칼(대표 허병우·이재춘)은 최근 심방세동 감지 기능을 추가한 가정용 혈압계를 'UA-767S-W'와 'UA-767S'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혈압측정 중 불규칙 맥파나 심방세동이 감지되면 표시부에 하트마크가 표시된다.
이 마크가 자주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담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가정에서 상시로 혈압측정을 하면 심혈관질환을 빨리 예견할 수 있다"며 "가정용 혈압계 사용은 혈압 관리뿐만 아니라 심방세동 조기발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dailymedi.com/dmedi/img/nimg/logo.gif)
한해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