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간편 병원 예약∙접수 모바일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가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헬스케어 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후원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비브로스의 똑닥은 병원 밖 어디서나 진료를 접수하고 대기 시간을 스스로 가늠할 수 있어 진료 대기실이란 공간적 제약의 해소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진료 대기실에서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시간 절약은 물론 2차 감염 예방도 할 수 있어 재사용률이 75%에 달하는 병원 필수 앱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명예를 얻었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병원과 환자 모두가 편리해지는 모바일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에 소비자로부터 좋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똑닥은 사용자들이 더 편리한 방법으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모바일 병원 예약∙접수 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https://dailymedi.com/dmedi/img/nimg/logo.gif)
한해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