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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헬스케어서비스 전문회사 파인인사이트
(대표 신현경
)는 최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동아리
‘미래전략연구팀
’ 학생
7명을 대상으로 하계 인턴쉽을 진행했다
.
미래전략연구팀은 경제학과, 경영학과, 융합경영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분석 등 4차산업시대 IT와 헬스케어의 역할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이들 학생은 파인인사이트에서 의료IT산업 현장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해 보기 위해 이번 인턴쉽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조를 편성해 파인인사이트와 인공지능(AI) 전문회사 아크릴(대표 박외진)로 나뉘어 원격의료 및 챗봇에 관해 연구하고 기획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파인인사이트 신현경 대표는 “인턴쉽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기업 역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인턴쉽이 청년 취업난 속에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인인사이트는 올해 초 화상 부위 사진을 찍어 올리면 베스티안병원 전문의가 상처의 정도를 판단해 답변해 주는 화상치료 상담 애플리케이션 ‘위피아스’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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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