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는 국민 배우 고두심을 모델로 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붙이는 통증 전문가’를 주요 메시지로 케토톱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소개하며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1위 브랜드 위상을 강조했다.
광고에서 고두심은 "남들 눈에는 그저 통증일 뿐이지만 당신에겐 멈출 수 없는 일상"이라며 "일상을 멈출 수 없다면 통증을 멈추게 하라"고 말한다.
아파도 육아를 대신할 수 없는 주부, 아파도 해내고 싶은 열정을 가진 청년, 아파도 지켜야 할 가정이 있는 아버지, 아파도 쉴 수 없는 소상공인 등 매일 크고 작은 통증이 있지만 일상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감성적인 소구로 표현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이번 광고에서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통증 부위에 맞는 케토톱 제품들을 소개하며 보다 편하고 효과적인 통증 치료제임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토톱’은 1994년 출시됐으며, 26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시장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420억원, 올해 상반기까지 187억원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