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케이프-서울성모병원, 공동연구 개발 협약
최종수정 2018.08.07 10:55 기사입력 2018.08.07 10:55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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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와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희귀, 난치질환자 신약과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힘을 모은다.



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미래형 의료산업의 중심이 될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연구, 확립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설립됐다.

이 센터는 당뇨병 관리사업(온라인을 통한 생활 속 당뇨병 관리 및 당뇨관리 연계 서비스), 고혈압 관리사업(효과적인 고혈압 관리 시스템 구축), 스트레스 관리사업(스트레스 정량화를 위한 기기개발과 스트레스와 질환과의 관계분석)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빅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서 데이터를 통한 가치 창출을 실체화하므로써 프로젝트를 보다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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