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는 자사의 병∙의원 고객 관리 솔루션 '플러스CRM'에 대해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플러스CRM은 병∙의원의 환자 진료 분야에 특화된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솔루션으로 고객(환자)의 예약 내역, 문자 발송, 발신번호 표시 등의 관리를 지원한다.
유비케어의 전자차트(EMR) 프로그램 의사랑과의 양방향 연동을 통해 병∙의원 직원의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다.
유비케어는 8월~9월 두달 간 플러스CRM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후 첫 2개월의 월회비를 단돈 1만원으로 할인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 가입 절차 없이도 계약 전 3주간 플러스CRM 체험판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이사는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도 방문 고객에게 예약, 진료 후 관리 등 병∙의원 이용 전반에 대한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병원에 대한 환자의 충성도를 높이고 재방문, 지인 추천 등을 유도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개인병원, 재오픈 병원, 신규 직원 채용 병원 등에 플러스CRM 제품을 추천하며, 보다 차별화된 고객 관리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비케어는 9월 플러스CRM의 모바일차트 및 펜차트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바일 차트는 플러스CRM 기능을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이용하는 상품으로 각 환자별 예약, 상담, 견적 문의 사항 등을 기록할 수 있다. 펜차트를 활용하면 환자의 시술 및 수술부위 등을 터치패드를 통해 직접 표기하는 것도 가능하다.
플러스CRM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사랑 사이트(http://www.ysar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02-2105-5001) 및 전국 18개 대리점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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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