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은 지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의 회사 주식 장내매수로 지분변동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장내매수 물량은 4만7500주로, 이에 따라 차바이오텍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잠재주식수 포함)은 31.51%로 높아졌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최대주주의 지분 장내매수는 차바이오텍이 가동 중인 파이프라인 결과에 대한 확신의 표현이다. 또한 글로벌 CDMO 사업 진출 등 신사업과 추가로 진행될 파이프라인으로 회사 미래 가치가 밝다는 점도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