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보건의료 통계정보 활용 영상 콘텐츠' 공모를 15일부터 한달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심평원이 제공하는 보건의료 통계정보를 국민들이 쉽고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심평원이 제공하고 있는 보건의료 통계정보를 포함한 일반 영상과 애니메이션,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보건의료 통계정보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 영상을 각 개인(팀)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 후 참가 서식과 함께 공모 영상 주소를 공모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부문 무관 1팀), 우수상(부문별 1팀), 장려상(부문별 1팀) 등 총 5팀이 선정되며 총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팀의 영상 콘텐츠는 심평원 유튜브 채널에 등록되고 홍보영상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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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