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기자]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휴진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신고된 건수가 이틀간 104건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복지부)에 의하면 지난 1일 0시 기준 집단휴진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8월 31일 47건, 9월 1일 57건으로 총 104건이었다. 당국은 이 중 103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