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대표 기창석)은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GC녹십자지놈이 제공하는 다양한 검사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각 검사 소개 페이지마다 상세하고 쉬운 설명과 이미지를 더해 의료전문가뿐만 아니라 실제 수검자인 일반인들도 어려움 없이 검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직관적인 디자인 및 정보 접근 경로를 최소화한 메뉴 구성을 통해 UI(User Interface)를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의료인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웨비나 및 논문 자료를 제공하고, 검사 관련 문의가 가능한 1:1 문의 툴을 추가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차원”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