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기자]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지난 7월 30일 노조와 임금 및 특별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제약 사측과 전국 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경남제약 지회는 이번 협약체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노사간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노조는 한차례의 파업도 없이 교섭에 임했다"며 "빠른 타결을 위해 양측이 노력한 결과"라고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