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골관절염 통증의 1차 치료제로서 NSAID 약제인 '클란자CR'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오는 6월 12일 오후 1시 10분 클란자CR(성분명 아세클로페낙)의 임상데이터와 처방 경험을 공유하는 비대면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비대면 강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 의사들은 클란자CR 처방 경험 및 다양한 학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당 강의의 연자는 CM충무병원 이상훈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를 이수했으며 2010~2016년 세계인명사전 및 미국보건분야 인명사전, 아시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이번에 발표될 내용은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임상 논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아세클로페낙의 효과와 임상적 특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특히 클란자CR은 하루 1회의 복용법으로 만성 근골격계통증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연물질인 디클로페낙의 함량을 최소화해 부작용을 낮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많이 쓰이는 약제인 만큼 이번 웨비나가 근골격계 통증의 완화에서의 NSAID 처방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웹심포지엄이 관심있는 의료진은 홈페이지(http://www.dailymedi.com/kup/kup_06121.html)에서 사전신청 후 시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