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오늘
(26일
) 본격 시작됐다
. 국내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일 이후
403일만이다
. 정부는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고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해 코로나
19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목표다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부터 전국 보건소
, 요양병원 등
1915곳에서 아스트라제네카
(AZ) 백신 접종이 시행 중이다
. 해당 병원들은 접종시작 전부터 차질없는 접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 특히 백신 이송에는 군병력까지 투입되는 등 국가 보건위기 상황을 실감케 했다
. 충북 청주에 위치한 씨엔씨재활요양병원에서 그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군 병력이 코로나19 백신 이송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wys2/file_attach/2021/02/26/1614306706-73.jpg)
![<병원은 모니터를 통해 백신접종 절차를 안내했다>](/wys2/file_attach/2021/02/26/1614306907-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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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전 혈압체크와 손소독을 위한 물품들이 준비돼 있다>](/wys2/file_attach/2021/02/26/1614307055-8.jpg)
![<씨엔씨재활요양병원 간호사가 백신접종을 준비 중이다>](/wys2/file_attach/2021/02/26/1614307112-22.jpg)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입원환자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wys2/file_attach/2021/02/26/1614307200-19.jpg)
![<접종을 마친 환자는 별도로 마련된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일정시간 대기해야 한다>](/wys2/file_attach/2021/02/26/1614307249-39.jpg)
![<역사적인 순간인 만큼 각 언론사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wys2/file_attach/2021/02/26/161430731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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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