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의약품 GMP 적합 판정서 갱신이 완료되면서 제조업무정지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8일 한올바이오파마는 공시를 통해 "지난 2019년 12월 19일 발급 보류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판정서'가 갱신돼 발급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 대전공장 GMP 인증은 제조업무정지에 해당하는 위반사항이 지적돼 지난 12월 2일 만료된 후 갱신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GMP 인증 갱신이 이뤄지지 않으면 해당 기간 동안 제조업무를 중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