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전이성위암 임상 2상 환자 \'첫 투여\'
최종수정 2026.02.19 18:29 기사입력 2026.02.19 18:2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홈뉴스제약
[데일리메디 백성주기자]



에이비엘바이오는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중인 이중항체 ‘ABL111’의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ABL111과 PD-1 억제제 니볼루맙, 화학치료제(mFOLFOX6) 병용요법의 전이성 위암 환자 대상 1차 치료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절차다. 양사는 클라우딘18.2와 PD-L1 양성 환자 약 180명을 평가할 예정이다. 


신약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1차평가지표는 무진행 생존기간(PFS)이다. 2차 평가지표는 객관적 반응률(ORR), 전체 생존율(OS), 반응 지속기간(DoR), 질병 통제율(DCR) 등이다.


ABL111은 클라우딘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다.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가 적용된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위암 치료제는 오는 2030년까지 약 12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 전망되는 유망한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ABL111이 임상 1b상에서 계열 내 최고인 베스트 인 클래스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이번 임상 2상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백성주 기자
댓글 0
답변 글쓰기
캡차
0 / 2000
메디라이프 / 오피니언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