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백성주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이 추가 발생, 국내 확진자는 25명이 됐다. 이 중 3명은 퇴원, 현재 22명이 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가 1명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5번째 환자(73세 여자, 한국인)는 중국 방문 이력은 없지만 1월 31일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던 아들과 며느리의 동거인이다.
그는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확인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구분 |
총계 |
확진환자 |
의사환자 |
|||
격리중 |
격리해제 |
계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2.8.(토) 16시 기준 |
2,097 |
22 |
2 |
2,073 |
939 |
1,134 |
2.9.(일) 09시 기준 |
2,340 |
22 |
3 |
2,315 |
960 |
1,355 |
증감 |
+243 |
0 |
+1 |
+242 |
+21 |
+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