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생산본부장에 양성운 전무 영입
최종수정 2021.03.16 11:06 기사입력 2021.03.16 11:06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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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안국 2030 뉴비전 달성을 위해 생산본부장(공장장)에 양성운 전무[사진]를 신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성운 전무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제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독약품, 구주제약 등에서 28년간 연구소 및 공장 품질부문에 근무하면서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과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에 많은 성과와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양성운 전무 영입으로 지난해 7월 발표한 안국 2030 뉴비전인 ‘의약기술과 디지털 정보를 융합해 안전하고 차별화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 제공’의 달성을 위해 생산본부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생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보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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