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고객센터는 지난 26일 서울사무소 별관(국제전자센터 23층)에서 ‘고객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공 상담사 12명에 심평원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상담사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고객감동을 실천한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심평원 고객센터는 2009년 4월28일 개소했다.
지난해 한국능률협회 주관 8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KS-QI)’, 한국표준협회 주관 5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KS-CQI)‘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심평원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고객센터의 성장은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온 상담사분들의 노력의 결과다. 새로운 10년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도 국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