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공공기관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원주시청과 야경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투어는 약 50만 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최장거리 퍼레이드형 축제인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기간에 맞춰 시작한다.
공단은 홍보관, 스카이라운지 등 주요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원주 야경투어버스는 이달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출발하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용요금은 3,000원이며 사전 예약 및 현장 매표로 탑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