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진종오)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 박람회에서 상담카페를 운영한다.
상담카페 운영을 통해 ▲건강보험 임신·출산진료비지원(국민행복카드) ▲임신부 외래진료 본인부담률 경감 ▲조산아 및 저체중아 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 경감 ▲난임시술 지원 ▲영유아건강검진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진종오 본부장은 “문케어 발표 1주년을 기념한 상담카페 운영으로 건강보험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고 의료비 부담 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