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최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국내 바이오신약개발 역량 강화 및 첨단의료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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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 Technology Boot Camp’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바이오신약 개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오송재단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항체발굴지원, 바이오의약품 최적화를 위한 면역원성 분석기술 등 신약센터가 보유 중인 기술을 발표했다.
신약센터 관계자는 “바이오신약을 개발 중인 업체가 미보유중인 기술을 저렴한 비용으로 오송재단에서 지원이 가능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향후 개발지원 요청시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개발완료 기간 단축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