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진료기록 발급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진료기록 발급을 위해 직접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행정서비스·영업 전반의 온라인·전자문서 규제혁신 방안’을 확정했다.
혁신방안은 ▲온라인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종이문서의 전자문서 전환 ▲온라인 영업 규제 혁신 등 3개 분야에 대해 113개 세부과제로 구성된다.
특히 그동안 환자가 병원을 변경하거나 퇴원 후 보험 급여 신청을 위해 진료기록 사본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병원을 필수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번 혁신 방안으로 인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진료기록을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올 연말까지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이르면 내년부터 의료기관 직접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본인 인증·확인 후 진료기록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고 보험급여 신청 등을 위한 진료기록 사본을 각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