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지난 25일 열린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민간 부문 ‘종합 대상’과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간기업이 2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한독이 최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HRD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HRD협회가 1995년 제정해 국내 HRD 분야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등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한독은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단순 교육을 넘어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변화관리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민간부문 종합 대상’을 받게 됐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단순히 하루에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이 회사의 방향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역량 개발 계획을 하며 상시 학습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