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
(대표 신현순
)이 최근
CI(Corporate Identity)를 새롭게 변경했다
.
새로운 CI는 ‘세포 하나하나가 모여 기적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원 하나는 줄기세포를 의미하며 ‘기술의 결합과 함께 세포가 모여 기적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라셀은 줄기세포 의료기기를 비롯해 화장품 도소매, 무역 및 전자상거래 등 의료 및 과학기기 도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라틴어로 ‘Miracel(기적)’이라는 뜻을 가진 사명 미라셀은 Miracel과 Cell의 합성어로 탄생했다.
즉 생명을 존중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 미라의 속뜻처럼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고자 하는 기업의 비전이 내포돼 있다.
신현순 대표는 “이번 CI 변경을 계기로 미래 지향적이고 글로벌 기업으로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