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NMC)은 최근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통해 혈액투석 환자의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NMC에 따르면 인공신장실은 대한신장학회로부터 의료진의 전문성, 환자 안전시설, 혈액투석 과정, 운영 윤리성, 의무기록과 보고 등 5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증기간은 오는 2021년까지다.
NMC 인공신장실은 본관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해 31병상 규모로 운영 중이고, 최신 혈액투석 장비와 실내 공기정화·살균 등 환자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https://dailymedi.com/dmedi/img/nimg/logo.gif)
고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