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약물정보센터·스몰티켓·모두맘 '업무 제휴'
최종수정 2018.06.01 09:00 기사입력 2018.06.01 09:0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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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임산부약물정보센터(이사장 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보험리스크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슈테크 스타트업 ㈜스몰티켓(대표 김정은), 임신과 태교, 출산, 육아 플랫폼 모두맘 운영사 ㈜에프티앤씨(대표 황영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가임여성과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매월 1~2회씩 전국단위 산모교실을 공동 개최한다.

이를 통해 전문가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문화 조성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임산부약물정보센터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을 대상으로 약물상담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왔다.

이번에는 스몰티켓, 모두맘 등과 가임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대국민 홍보 사업 차원에서 산모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또한 모두맘의 플랫폼과 스몰티켓의 인슈테크 프로그램을 연계해 임신, 출산, 육아관련 위해 요인을 분석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공동 연구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양보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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