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첨단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최종수정 2018.06.01 09:44 기사입력 2018.06.01 09:44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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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고도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IT 자회사인 ㈜평화이즈(대표 박상수)가 개발한 nU(neuro-Ubiquitous)로, 보다 강화된 안정성과 보안성 확장성을 확보하게 됐다.


nU는 EMR, OCS 등 진료 분야와 원무 행정업무 지원, ​의료 빅데이터 분석체계와 최적 진료를 유도하는 임상결정지원시스템(CDSS)을 보유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이다.


양지병원은 이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부속 소화기병원과 특화진료센터 내 진료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은 물론 내.외부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계도 가능해졌다.


특히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건강증진센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게 됨으로써 향후 환자편의를 극대화해 의료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고도화 의료정보시스템은 정확한 의무기록과 신속한 처방으로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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