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은
14일 오송
C&V센터에서
‘2020 Osong BioExcellence’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신종 감염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등 감염질환에 소개부터 시대가 필요로 하는 치료제 개발까지 다양한 최신지견을 다뤄졌다.
연세대학교 성백린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백신 플랫폼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심포지엄의 문을 열었다.
이 외에도 △신약개발지원센터 이태규 센터장의 감염병 관련 overall Review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질환의 유전적 표지를 나타내는 진단 △치료와 해결 방법 등이 소개됐다.
박구선 이사장은 “감염병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연구 성과들의 공유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올해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5일 C&V센터에서 기념행사와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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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