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은 10월
4일 충청북도
C&V센터에서
‘2018 충북 의료기기산업 정책포럼
’을 개최한다
.
이번 정책포럼은 국내 의료기기 정책동향과 전문가의 기술 설명을 포함해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방향과 학계・기업 시각에 대해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예타 기획 추진현황(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김법민 교수) △의료기기 해외 진출 사업 동향(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 박순만 단장) △국내 의료기기 보험수가 정책 및 사례(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은숙 차장)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 현황과 발전 방향(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박희병 전무) △의료기기 산업의 지역산업 일자리 창출 방향(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하명기 전문위원) △충북 의료기기육성 지원사업 및 센터 기술이전 사례 소개(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이석원 선임연구원)가 진행된다.
박구선 이사장은 “다양한 의견수렴과 함께 의료기기 기업의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인프라 활용 지원과 애로점 해결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에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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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