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기자] 한림제약(회장 김재윤)이 생산개발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유한양행 박승철(54) 이사를 공장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박승철 신임 공장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성군관대 임상약학대학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5년간 유한양행에서 품질관리와 품질보증 및 생산관리 업무를 담당, 생산제조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림제약은 "박승철 공장장 영입을 통해 생산개발과 품질관리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