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이현우 아주대병원 교수팀,1만9000여명 대규모 빅데이터 분석
최진혁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팀이 위암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의 최적 시작 시점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핵심부터 살펴보면 6주 이내에 보조항암치료를 시작한 환자군은 5년 무병생존율 63%, 전체생존율 7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6~8주군은 각각 57%, 66%, 8주 초과군은 47%, 53%로 점차 생존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이번 연구는 국내 위암 환자 1만914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후향적 코호트 분석으로, 위암 치료의 실질적 임상 가이드라인 마련에 중요한 근거를 제시했는 평가를 받는다.위암은 한…
2025-08-13 15: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