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전체 분석기업 BGI 출신 인사가 설립한 ‘노보진코리아’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동일 건물에 입주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 국민 유전체(Genome) 정보 해외 유출 우려와 함께 국가 보건안보 및 바이오데이터 관리체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것.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바이오데이터 관리체계 부실 지적과 함께 유전체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해 우려감을 피력. 한 의원은 과거 중국 BGI 2021년 52개국에서 확보한 임산부 유전체 데이터를 중국 인민해방군과 공유한 사실을 소개.이주영 의원…
2025-10-29 19:2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