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이하정 교수팀, 생체신호 분석 '예측모델' 개발
국내 연구진이 수술 후 치명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급성 신손상(PO-AKI)’을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PO-AKI(Postoperative Acute Kidney Injury)는 수술 이후 신장 기능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다. 회복 지연, 장기적인 신기능 악화, 사망률 증가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수술 후 합병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이하정, 박세훈 교수, 융합의학과 김광수 교수, 정수민 연구원 공동연구팀이 수술 중 생체 신호를 활용,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
2025-07-29 11:4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