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회복기재활병원 목표 병상 수 책정…지역별 경쟁 명암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당락을 가를 지역별 목표 병상 수가 전격 공개됐다. 지역별 편차가 큰 만큼 신규 진입을 준비 중이던 병원들의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특히 현재 병상수가 목표 병상수를 이미 초과한 인천지역의 경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신규 진입은 사실상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26일 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운영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지역별 균형을 고려한 제3기 재활의료기관 지정 목표 병상수를 제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제3기 재활의료기관 목표 병상수는 총 1만6725개로, 제2기 1만451개보다 6274병상…
2025-08-27 06:2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