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의사 대표성 지닌 대한의사협회 부활" 천명…"상설투쟁기구·리셋·노조"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자들은 의협이 의사들 목소리는 물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의료대란 정상화를 위해선 먼저의사들로부터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 하나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대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 선거 출마 후보자들은 의대 증원으로 빚어진 의료대란 해결에 있어 정부 정책 추진을 작심 비판하면서도 '투쟁 기구 상설화·시스템 개선' 등해법을 내놓았다.한국여자의사회는 지난 20일 공유스페이스 포엘 컨퍼런스홀의협회관에서 ‘제43회 의협 회장선거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후보자들은 공약을 소개하며 의료위기 …
2024-12-21 18: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