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사회수석, '논의 재개' 가능성 시사…"내년 정원 변경 불가"
의정갈등 사태 해결을 기대하며 출범했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한 달도 운영되지 못하고 중단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쿨링타임(Cooling time), 즉 ‘휴식기’라는 반응을 내놨다.내년 의과대학 입학정원에 대한 의견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논의에 진척이 없었던 만큼 상호 생각할 시간을 더 갖자는 의미라는 설명이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3일 오전 KBS1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여야의정 협의체가 일단 휴지기를 갖기로 했다”며 “잠정 중단인 만큼 재개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있다”고 말했다.그는 “의료개혁 추진에 가…
2024-12-03 1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