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법원, 불가항력적 사고 가혹한 처분" 호소…"분만 인프라 무너진다"
최근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이 분만 의료사고로 기소된 사건을 두고 의료계 반발이 거센 가운데 지방의 유명 분만병원도 거액의 송사로 곤혹을 치르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특히 이 병원은 울산 지역 분만의 50% 이상과 신생아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주산기 의료기관으로, 이번 사건이 지역 분만 인프라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다.병원계에 따르면 울산 소재 B병원은 생후 5일된 영아의 뇌손상 관련 의료분쟁에 휘말렸고, 최근 법원으로부터 16억94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신생아 뇌성마비 등 중대 의료분쟁에…
2025-09-22 05:4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