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사회서 결정···기업 네트워킹·정부 소통창구 '활용'
유한양행과 동아에스티가 경제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의 정식 회원사가 된다.제약사 중에선 종근당에 이은 정식 가입으로 제약바이오 시장을 넘어 산업 전반에서 협력 모색에 나설 전망이다.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동아에스티(ST)는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손경식)에 신규 신청서를 제출했다. 경총은 이사회를 열고 안건을 의결해 최종 가입 승인했다.유한양행과 동아에스티는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정식 회원사로 승인 받게 된다. 유한양행은 한국경제인연합회(한경협, 옛 전경련)에도 가입한 상태로, 경제단체 네…
2024-02-21 15:02:17